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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post · 은평구 신사동

고깃집한식

소비니식당

자료 기준 · 발행 ·

소비니식당은 6호선 응암역 1번 출구 바로 앞, 증산로 473-1 1층에 있는 정육식당입니다. 바로 옆 대성정육점과 한 집이고, 빨간 고기 냉장고에서 먹고 싶은 팩을 직접 꺼내 와 구워 먹습니다 — 돼지는 600~800g, 소는 180~360g 단위라 한 팩을 둘이나 셋이 나눕니다. 정육식당인데 상차림비를 받지 않고, 자리에 앉으면 불판 한가운데에 된장찌개 뚝배기를 올려 줍니다. 계산하고 나갈 때 계산대의 요구르트를 하나씩 가져갑니다. 상호는 사장의 막내딸 이름에서 왔습니다 — 한 손님이 직접 물어보고 적기를, 딸 이름이 「서빈」이라 「서비니」로 하려 했는데 못 하게 해서 「소비니」가 되었다고 합니다. 열한 시에 열고 밤 열한 시 즈음 닫지만 마감 시각은 그날그날 다릅니다. 저녁에는 거의 언제나 줄을 섭니다. 우리가 읽은 글은 2024년 11월부터 2026년 9월까지입니다.

삼겹살·돼지구이
삼겹살·돼지구이삼겹살·돼지구이 라는 음식을 AI 로 그린 그림입니다. 이 집에서 찍은 사진도, 이 집 메뉴를 보고 그린 것도 아닙니다. © 길포스트 ·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본 정보

주소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 473-1 (신사동,(지상1층))
전화02-306-4301
가격대₩25,000 – ₩65,900
면적34 m² (약 10평)
영업상태영업

10건이 역에서 걸어올 만하다고 적었습니다.

언제 여나

글 10건 가운데 7건이 매일 11:00–23:00 라고 적었습니다.

영업시간매일11:00–23:00 10건 중 7건 마지막 2026-09
쉬는 날없음 4건 중 4건 마지막 2026-09

블로거가 글에 적어 둔 값을 센 것입니다. 우리가 가게에 확인한 것은 아닙니다. 값이 여럿이면 말이 갈린 것이 아니라 그사이 바뀐 것일 수 있어, 언제 적힌 값인지를 함께 적습니다.

영업시간은 우리가 글에서 센 것입니다. 가게가 말없이 바꾸기도 하니, 가기 전에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한 번 더 확인해 보세요. 플레이스에서 영업시간 확인

이 집의 특색

  1. 저녁에 가면 기다립니다 — 그게 이 집의 기본값입니다. 기다린 시간이 적힌 글을 모아 보면 이렇습니다: 금요일 저녁 5시 40분에 가서 7시에 들어간 사람, 연휴 직전 6시 반에 가서 한참 기다린 사람, 목요일 7시 20분에 가서 세 번째 순서였던 사람, 화요일 7시 반에 가서 첫 번째였던 사람, 월요일 7시에 가서 10분 기다린 사람(그 사람이 먹는 동안 온 손님들은 20~30분씩 기다렸습니다), 토요일 5시에 갔는데 이미 만석이던 사람. 기다리지 않은 두 글은 시간을 피해 간 사람들입니다 — 하나는 평일 밤 10시, 하나는 이른 점심입니다. 주말 오후 3시에 가서 안 기다린 사람도 「밥 시간대에는 평일 주말 없이 늘 붐벼서 일부러 그 시간에 갔다」고 적었습니다. 기다리는 법: 카운터에 놓인 종이에 이름과 인원 수를 적어 두고 부르면 들어갑니다. 2024년 11월 글은 미리 전화하면 이름을 적어 준다며 덕분에 30분이 안 걸렸다고 적었습니다. 4~5시에 가라고 권한 글이 둘입니다.
  2. 값이 이 집의 논거입니다 — 그런데 한 사람이 다르게 셌습니다. 스무 글이 싸다고 적었고, 그 가운데 둘은 셈을 해 놓았습니다: 오겹살이 100g에 4,843원이라 「1인분 150g 기준 7,265원꼴, 요즘 삼겹살집 절반」이라는 글과, 「돼지 한 근이 29,000원, 요즘 150g에 18,000원 하는데 거의 반값」이라는 글입니다. 반대로 적은 한 글은 값이 아니라 한 번에 나가는 돈을 봤습니다 — 「약간의 비용 부담이 있지만 그 가격이 아깝지 않은」 집이라면서, 「큰 그람수로 판매하다 보니 아무래도 가격이 올라가고, 그래서 자주 가긴 좀 그렇다. 한두 달에 한 번 정도 간다」고 적었습니다. 둘 다 맞는 말입니다: 100g 단가는 싸고, 한 팩을 사면 영수증이 작지 않습니다. 2026년 1월에 넷이 소고기 세 부위와 돼지 한 팩, 술 넷을 먹고 216,200원을 냈습니다.
  3. 여기서는 1인분을 안 팝니다 — 다만 그 말이 두 해 사이에 뒤집혔습니다. 2026년 8월 글은 「정육식당이다 보니 소량 주문은 어려워요. 1인분 200그램 이런 개념이 아님!!」이라고 적었고, 2026년 1월 글은 「둘이 가면 한 부위밖에 못 먹는다. 목살·삼겹·오겹은 700~800g 단위로 포장되어 있다」고 적었습니다. 그런데 2024년 11월 글은 「양이 많아서 부담스럽다면 원하는 소량만 주문도 가능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그 사이에 바뀐 것인지, 사람 봐 가며 해 주는 것인지, 말하는 사람이 달랐던 것인지 우리는 가릴 수 없습니다. 다만 말하면 썰어 준다는 말은 계속 나옵니다 — 2026년 9월 글도 「메뉴판에 없거나 진열대에 없는 고기도 말하면 썰어 준다」고 적었고, 차돌박이는 아예 말해야 나옵니다. 남으면 생고기째 포장해 줍니다(둘이 그렇게 적었습니다).
  4. 상차림비가 없습니다. 아홉 글이 그것을 따로 짚었는데, 짚는 이유가 같습니다 — 정육식당은 인당 상차림비를 받는 곳이 많아서입니다(「원래 정육식당 가면 인당 상차림비를 받는 곳이 많은데 여긴 없어서 신기했다」). 받는 것은 고깃값과 사이드 메뉴 값뿐이고, 김치·파절이·깻잎절임·양파절임·상추·마늘·쌈장·소금장, 그리고 불판 한가운데서 끓는 된장찌개가 값 없이 나옵니다. 다만 버섯과 양파는 사야 합니다 — 고기 냉장고 맨 아래 칸에 있고 한 팩에 2,000원입니다. 2026년 9월 글 하나는 결제가 두 번 나뉜다고 적었습니다: 고깃값 한 번, 상차림과 식사류 한 번.
  5. 환기가 이 집의 약한 곳입니다 — 그리고 자리마다 다릅니다. 2025년 6월 글은 「환기 시스템이 전혀 갖추어 있지 않아 갔다 오면 고기 냄새가 온몸에서 난다」고 적었고, 2026년 9월 글은 「어느 순간 안에서 연기가 잘 안 빠져서 아쉬웠다. 실내가 너무 더운 데다 연기 속에서 굽느라 고기 사진 한 장 제대로 찍을 겨를이 없었다」고 적었습니다. 2026년 7월 글도 「한여름에 간 건 아니었지만 내부가 좀 더웠다」고 적었습니다. 반대쪽도 있습니다. 2026년 7월 글 하나는 「에어컨이 엄청 빵빵해서 시원했다」고 적었고, 2026년 8월 글은 「환기가 안 되는 구조라 여름에 오면 덥다는 후기들도 꽤 있는데, 저는 자리 선정을 잘해서인지 바로 앞이 에어컨 바람이라 더위를 못 느꼈다」고 적었습니다 — 같은 글 안에 양쪽이 다 있습니다. 2026년 2월에 간 사람은 「냉방 아닙니다, 난방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옷 냄새에 대한 답이 가게에 있습니다 — 2026년 9월 글이 「고기 먹고 나면 옷에 냄새 배는 게 걱정인데 여기는 피죤이 있어서 걱정 없다」고 적었습니다.
  6. 작은 가게입니다. 넓이를 적은 여섯 글이 모두 좁다고 적었고, 센 숫자가 서로 비슷합니다: 「테이블 10개 이내, 그것도 벽 쪽 등받이 자리는 두 개를 이어 붙인 것까지 따로 센 것이라 따지고 보면 7개 정도」, 「내부에 테이블이 7개 정도밖에 없어서」, 「8-9석 정도」, 「동글뱅이 테이블이 8개 정도」. 가운데는 원형 테이블이고 벽 쪽에 긴 테이블이 하나 있어 단체도 앉을 수 있다고 적은 글이 있습니다. 테이블 사이가 붙어 있습니다 — 셋이 그렇게 적었고, 하나는 「움직임이 불편하다」, 하나는 「특히 술 드시는 테이블 옆에 앉게 되면 소음이 크다. 청각에 예민한 편이라 이게 많이 아쉽다」고 적었습니다. 시끄럽다고 적은 다섯 글 가운데 셋은 그것을 나쁘게 쓰지 않았습니다 — 「시끌벅적해서 친구들이랑 편하게 고기 구워 먹기 딱 좋았다」. 벽 쪽 의자를 고르지 마십시오: 2026년 9월 글이 「벽 쪽에 붙은 의자에 앉았는데 굉장히 불편해서 오래 앉아 있기 힘들다」고 적었습니다.
  7. 된장찌개는 계속 채워 줍니다 — 어떻게 받는지는 글마다 다릅니다. 열한 글이 리필을 적었고, 둘은 요청하지 않아도 채워 준다고 적었습니다: 「직원분들이 수시로 테이블을 돌아다니시면서 된찌 바닥이 보일 때쯤 알아서 리필해 주세요.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채워 주는 서비스에 대만족」, 「기본 반찬이나 된장찌개가 비워질 때쯤 요청하기 전에 먼저 챙겨 주시는 친절한 배려」. 그런데 셀프바가 있는지에 대해 말이 갈립니다. 셋은 「셀프바에서 육수와 건더기를 리필한다」·「반찬들은 모두 셀프로 운영된다」·「샐러드바에서 더 가져올 수 있다」고 적었고, 둘은 정반대로 「셀프바가 아니니 추가 반찬이 필요하면 직원분을 불러야 한다」·「셀프바조차 없습니다. 이모님들께서 부족해 보이면 알아서 채워다 주셔요」라고 적었습니다. 시기가 엇갈려서(2026년 1월 셀프바 있음, 2026년 2월 없음) 바뀐 것으로도 읽히지 않습니다. 일단 직원을 부르면 됩니다 — 그것은 모든 글이 같습니다.
  8. 고기가 두껍게 썰려 나옵니다. 두께를 적은 여섯 글이 모두 같은 말을 합니다 — 「삼겹살 얇은 거 아니고 개도톰. 아빠가 오겹인 줄 아실 정도」, 「엄청 두툼하게 썰린 삼겹살. 고기는 두꺼워서 네 면을 익혀야 함」, 「두툼한 고기의 정석을 묻거든 고개를 들어 소비니식당을 보게 하라」. 잡내가 없다고 적은 글이 셋이고 셋 다 같은 말을 씁니다(「잡내 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육즙」·「잡내 없이 깔끔했어요」·「잡내 없고 고소」). 굽는 법을 적어 둔 글이 둘 있습니다 — 「돼지고기는 비계가 아래를 향하게 먼저 굽고, 불은 줄이지 말고, 뒤집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 「껍데기 부분을 먼저 잘 끄슬려 준 다음 통으로 익히면서 육즙을 가두고, 익기 전 커팅은 최소화한다」. 둘 다 손님이 적은 것입니다 — 가게가 구워 주지는 않습니다.
  9. 직원을 적은 여덟 글이 모두 같은 쪽입니다 — 아쉽다고 적은 글은 하나도 없습니다. 적힌 것은 거창한 친절이 아니라 손이 빠르다는 쪽입니다: 반찬이 비면 요청 전에 채워 준다, 파채를 그 자리에서 바로 무쳐 준다, 없는 부위도 말하면 썰어 준다, 2인 자리가 먼저 나자 앞 순서 손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뒤 손님을 먼저 들여보냈다. 2026년 8월 글은 「개인적으론 직원들 불친절하다? 못 느낌」이라고, 남이 그렇게 적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투로 적었습니다. 2024년 11월 글은 「이모님들께서 부족해 보이면 알아서 채워다 주셔요」라고 적었고 같은 글이 「너무 바쁜 곳이라 웨이팅은 필수에, 정신없고 시끄러운 점이 유일무이한 단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블로거 27명이 말한 것

27건을 끝까지 읽었습니다. 가장 많이 나온 말은 「비싸지 않다」(20건)와 「직원이 친절」(8건)입니다.

좋게 말한 것

비싸지 않다27건 중 20건
직원이 친절27건 중 8건
고기가 두툼27건 중 6건
재방문 의사가 있다27건 중 6건
양이 많다27건 중 6건
육즙이 있다27건 중 3건
잡내가 없다27건 중 3건
깨끗하다27건 중 1건

아쉽게 말한 것

좁다27건 중 6건
시끄럽다27건 중 5건
평범하다·특색이 없다27건 중 2건

말이 갈리는 것

웨이팅이 있다그렇다 19 · 아니다 2
재방문했다그렇다 11 · 아니다 5
냉방그렇다 2 · 아니다 3

가 보면 확인되는 것

반찬 리필27건 중 11건
대중교통으로 갈 만하다27건 중 10건
값 없이 나오는 기본 안주27건 중 9건
주문 즉시 조리27건 중 6건
맥주 판매27건 중 5건
첫 주문에 최소 인분 수가 있다27건 중 4건
포장27건 중 4건
원산지 게시27건 중 3건
화장실이 매장 밖에 있다27건 중 2건
지역화폐 사용27건 중 2건

센 것을 그대로 적습니다. 비율로 바꾸지 않습니다 — 말하지 않은 사람을 반대한 사람으로 세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가장 많이 시킨 것은 된장찌개 입니다 — 글 27건 가운데 15건.

여기 적힌 가격은 블로거가 글에 써 둔 값입니다. 실제 가격은 바뀌었을 수 있으니 정확한 메뉴와 가격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확인해 주세요. 이 목록은 메뉴판이 아니라, 블로거들이 실제로 무엇을 시켜 먹었는지를 센 것입니다.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확인

주차

7건이 주차가 안 된다고 적었습니다. 된다고 적은 글은 없었습니다.

주차가 안 된다고 적은 글27건 중 7건

누구와 왔나

여럿이27건 중 9건
데이트27건 중 4건

가는 길

소비니식당 위치가 표시된 지도

들어갈 수 있나

화장실이 매장 안에 있다그렇다 0 · 아니다 2 (읽은 글 27건)

층 이야기가 한 줄도 없습니다. 등록된 주소는 「증산로 473-1 지상 1층」이고 체크인 위젯도 1층으로 찍히지만, 스물일곱 글 어디에도 계단·2층·지하가 우리 집에 대해서는 한 번도 안 나옵니다(본문에서 걸리는 계단·2층·지하는 전부 다른 가게 주소 줄입니다). 대로변 1층 가게라는 말과 「응암역 1번 출구 바로 앞, 올리브영 맞은편」이라는 말은 여럿 있습니다. 올라가거나 내려갈 일이 없어 보이지만 그것은 우리가 주소에서 읽은 것이지 누가 보고 적은 것이 아닙니다.

들어갈 수 있는지를 적은 글이 한 건도 없습니다. 스물일곱 건 본문 어디에도 「휠체어」·「유모차」·「경사로」·「문턱」·「단차」·「엘리베이터」가 한 번도 나오지 않습니다(기계로 훑고 손으로 확인했습니다). 가게가 작고 테이블 사이가 붙어 있다고 적은 글은 여섯이지만, 문 앞에 턱이 있는지, 안에서 돌아설 자리가 있는지는 아무도 보지 않았습니다. 화장실이 건물 밖이고 비밀번호를 눌러야 한다는 것은 두 글이 적었으나, 거기까지 가는 길이 어떤지는 역시 아무도 적지 않았습니다. 「없다」가 아니라 「우리가 모른다」입니다.

화장실은 가게 안에 없습니다. 두 글이 그렇게 적었고, 한 글은 비밀번호까지 적어 두었습니다: 「화장실은 건물 외부에 있고 비밀번호를 외워서 가야 함」(2026년 2월). 다른 하나는 까닭을 붙였습니다 — 「가게가 조그맣다 보니 화장실은 가게 밖에 있음」(2026년 8월). 세 번째 글은 위치는 안 적고 「깨끗한 화장실」이라고 적었습니다 — 2026년 9월에 「노포의 분위기, 합리적인 가격, 깨끗한 화장실의 3박자」라고 꼽은 글입니다. 비밀번호를 어디서 받는지, 몇 층인지, 남녀가 나뉘어 있는지는 아무도 적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말하지 않은 것: 2층이 있다 · 지하에 있다 · 엘리베이터 · 경사로 · 입구에 턱이 있다 · 휠체어·유모차 진입 · 장애인 화장실 · 남녀 화장실 구분. 없다는 뜻이 아니라 확인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직접 문의해 보시고, 알려 주시면 여기에 적겠습니다.

이 글들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 남이 사줬다는 글27건 중 3건
  • 내 돈으로 먹었다는 글27건 중 5건
  • 아무 말도 없는 글27건 중 19건

방송을 타고 몰린 글

모은 글 28건 가운데 1건은 방송이 나간 다음 날 하루에 몰려 올라왔고, 가본 기록이 없습니다. 방송 내용을 옮겨 적은 글이라 세는 데서는 뺐습니다.

지우지는 않습니다. 방송을 타고 글이 몰렸다는 것 자체가 이 집에 대해 알려 주는 것이고, 평점은 그것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글이 언제 쌓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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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수치
달글
2024-112
2025-062
2025-101
2026-012
2026-021
2026-041
2026-063
2026-076
2026-081
2026-098

우리가 모르는 것

  • 왜 스물일곱인가. 이 집 이름으로 모은 글은 스물아홉 건이었고, 뺀 둘은 둘 다 기계로 찍어낸 동네 맛집 목록글입니다. 하나는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리뷰 수와 전화번호를 통째로 긁어 붙인 열 집 목록이고 우리 집은 「3. 소비니식당 — 부드러운 육회의 별미」 한 줄이 전부입니다. 다른 하나는 「제가 직접 발품 팔아 찾아냈다」고 적었지만 우리 집 주소를 다른 동으로 적었고, 대표 메뉴에 「껍데기」를 넣었는데 껍데기는 나머지 스물일곱 글 어디에도 안 나옵니다. 둘 다 본문 맨 앞에 블로그 틀 이름이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나머지 스물일곱은 전부 가서 먹은 글이고, 그 가운데 넷은 여러 집이 든 주간·월간 일기라 우리 집 대목만 읽고 우리 집 대목만 셌습니다.
  • 닫는 시각을 믿지 말고 전화해 보십시오. 여는 시각은 열세 글이 열한 시로 같습니다. 닫는 시각은 갈립니다 — 스물세 시가 일곱 글, 스물두 시가 한 글, 자정이 두 글, 「열두 시까지」가 한 글입니다. 그리고 두 글은 아예 시간을 못 박지 않았습니다: 2026년 9월 글은 「영업시간은 랜덤인 거 같아요. 전 늘 전화해 보고 갑니다」라고 적었고, 2024년 11월 글은 영업시간 칸에 「전화문의」라고만 적었습니다. 2026년 1월 글은 주인에게 직접 물어보고 「오픈은 열한 시, 마감은 열두 시인데, 열한 시가 넘어가서 마지막 손님이 나가면 마감하신다」고 적었고 「영업 마감 시간은 유동적」이라고 따로 덧붙였습니다. 2026년 7월 글은 「11:00~23:00(00:00 할 때도 있음)」이라고 적었습니다. 쉬는 날을 적은 글은 없고, 네 글이 「매일」이라고 적었습니다.
  • 여기 적힌 고깃값은 한 사람 몫이 아닙니다. 냉장고에서 팩을 꺼내 오는 집이라 값이 무게로 매겨지고, 돼지는 600~800g, 소는 180~360g 단위입니다 — 한 팩을 둘이나 셋이 나눕니다. 「삼겹살 40,000원」은 한 사람이 4만 원을 쓴다는 뜻이 아니라 팩 하나가 4만 원이라는 뜻입니다. 같은 부위도 팩마다 무게가 달라 값이 조금씩 다릅니다. 두 해 사이에 오른 것도 보입니다 — 100g 단가로 고치면 2024년 11월 4,167원, 2025년 6월 4,843원, 2026년 4월 5,500원입니다. 아래에 남긴 값은 전부 글에 적힌 그대로이고, 2024년 값과 2026년 값이 같은 줄에 서 있습니다.
  • 점심에 가 본 사람이 없습니다. 낮에는 제육볶음 7,000원, 김치찌개 8,000원(2인 이상)의 점심특선을 판다고 적은 글이 다섯인데 먹었다고 적은 글은 하나도 없습니다. 가장 가까운 것이 2026년 9월 글의 전언입니다 — 「저는 가 보진 못했는데 가 봤던 분이 제육볶음에 쌈채소도 줘서 너무 잘 먹었다고 하더라. 사람도 엄청 많다고 했으니 점심에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들은 말입니다. 우리가 읽은 스물일곱 사람은 전부 고기를 구우러 갔고, 그 가운데 낮에 간 둘도 고기를 구웠습니다.
  • 전화번호가 둘입니다. 우리가 적어 둔 02-306-4301 은 영업신고 장부에 있는 직통 번호이고, 블로그 다섯 글에 똑같이 적힌 번호는 0507-1331-4241 입니다. 0507 은 가게가 서비스를 끊으면 죽는 안심번호라 장부 번호를 덮지 않았습니다. 영업시간을 확인하려고 거는 것이라면 두 번호를 다 알아 두십시오 — 「영업시간은 랜덤인 거 같아서 늘 전화해 보고 간다」고 적은 글이 있고, 「영업시간: 전화문의」라고만 적은 글이 있습니다.
  • 협찬이라고 밝힌 글은 한 건도 없고, 협찬을 시사하는 말도 한 번도 안 나옵니다 — 「제공받」·「소정의」·「원고료」·「체험단」·「서포터즈」가 스물일곱 건에서 0회입니다. 내돈내산이라고 적은 글이 다섯이고, 그 가운데 하나는 영수증까지 올렸습니다. 남이 사 줬다고 적은 글이 셋입니다 — 짝꿍, 언니, 그리고 생일이라 채끝을 사 준 남편입니다. 나머지 열아홉은 돈 이야기가 없습니다. 말이 없는 것과 협찬이 아닌 것은 다릅니다.

근거 (27)

위의 모든 숫자는 아래 글에서 세었습니다.

  1. [응암 맛집] 고기 골고루 먹고 싶을 때 소비니식당 2026-09-27 · Hello, Clara! · 다음 색인
  2. 은평구 일등 고기집 소비니식당 2026-09-27 · dkstmfgh347님의 블로그
  3. 은평구 응암 맛집 가성비 정육식당 '소비니식당' 2026-09-24 · 행복 가득 사랑 만땅
  4. 응암역 소비니식당 - 엄청난 가성비의 맛집, 다만 다소 불편했던 좌.... 2026-09-23 · 까막둥지로의 여행
  5. August 2026-09-15 · CHOROKNOTE · 다음 색인
  6. 8월 끝.. 여름도 끝.. 시간아 멈춰라 2026-09-05 · 행복한 하루하루 · 다음 색인
  7. 은평구 고깃집 정육식당의 끝판왕 소비니식당 정육점 2026-09-03 · 당신이 원하는 일상의 적당히 모든것 · 다음 색인
  8. [서울/은평]가성비지만 고급스러운 정육식당 '소비니 식당' 2026-09-01 · 낭만바라 이야기 · 다음 색인
  9. [서울/은평구] 주민들이 즐겨찾는 은평구 가성비 고기집 소비니식당정육점 2026-08-14 · 그냥 그런 일상이야기 · 다음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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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응암역]가성비 정육식당 추천 - 소비니식당에서 차돌박이, 꽃등심, 살치살, 삼겹살 제대로 먹은 날! 2026-01-23 · 선미의소소한일상 · 다음 색인
  22. 응암동 우리동네맛집 한우 소고기 돼지고기 가성비 정육식당 소비니식당 2026-01-21 · 복세편살 유딩구 · 다음 색인
  23. [서울 은평구] 응암역 맛집 동네 주민 찐 맛집 추천 ! 직접 골라서 구워먹는 고기집 내돈내산 솔직후기 2025-10-10 · hyewon_2_- · 다음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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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382건 중 본문 109건을 읽어 27건을 근거로 썼습니다. 확정이 30건을 넘으면 더 받지 않습니다 — 그 이상은 숫자를 비례해서 늘릴 뿐 결론을 바꾸지 않기 때문입니다.